<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재작년부터 직장동료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웃음 소리를 멀리서 들을때면, 마음이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여서 후회하고 싶지 않아 적극적이게 임하기를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정면돌파라는 마음으로 개인연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변은 뜨뜨미지근 하였고, 미안하지만 좋은 동료로 남았으면 좋겟다는 것이였습니다.
바로 그렇게 말하니 포기가 안되더라군요
그래서 그 후 나름 부담없이 느끼도록 연락을 하였는데, 반응이 좋지 않은듯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솔루션을 나누어 보아요>
오랜만에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 설레는 당신!
동료에게 고백각을 보고있는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1. 지금은 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기본적으로 사랑을 할때는 자기 자신에 집중하라고 하는 편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재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것이 실패할지라도, 순간 쪽팔림이 있을지라도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죠
도한 실제로 도전하였을 때 그 이후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고려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그건은 바로 "직장"이라는 특수상황입니다.
아무리 직장일지라도 상대도 나도 서로 반했고 그것의 표현이 서로 이루어 진경우에는 상관이 없지요
하지만, 나혼자 마음이 생겻을 경우, 그때는 직장이라는 특수상황을 꼭 고려하여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은 생존 장소다.
나의 가장 기초 생존이 달린 곳에 어떤 변화와 위협이 생긴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당신은 상대방=그녀의 입장에서 꼭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경우입니다.
많이 불편하겠죠........ 내가 마음이 생겼다고 직진하고 싶다고 갑작스럽게 들이 댄다면,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준비가 없었던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동차 사고 같이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2. 장기전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방에게 준비 시간을 주자.
내가 조금 호감이 있다, 내 호감이 너의 생존을 위협하지 않는다. 이것을 충분히 느낄만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야합니다.
예를들면? 그녀에게 작은 간식을 챙겨준다든지(그냥 책상에 올려놓는 수준..., 제발 주변사람 앞에서 티안나게 하자), 일을 매우 협조적이게 도와준다는지~, 허드렛일을 한다든지, 일에서 프로페셔널한면을 보여준다든지, 점심을 같이 먹는 수준
그리고 이 잠깐에 다가감으로 상대방이 확실한 반응을 해주길 원하면 안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작은 호감을 지속적이게 보인다면 그녀의 행동과 나를 향한 친절이 조금씩 달리지는 천천히 봐주시면 됩니다!
직장의 장점은? 매일보고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다.
우리는 이 장점을 살려서 장기적으로 잘해주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녀가 지금 당장 나에게 마음이 전혀 없다 할지라도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처럼, 그녀가 인생에도 어느날 느낌 외로움과 갑자기 생각나는 지속적인 나에게 친절을 배풀었던 사람, 혹은 그녀가 회사 외에 호감있는 사람과 틀어졌을 경우, 힘든 일을 겪었을 경우 고민남 당신이 생각나는 기회가 분명 올것입니다.
3. 그때에 그녀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그때에는 담백하게 말해보자.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이랫고 이것보다 담백하게 말하고, 부담없이 반응해달라고 해보자!
직장에서 호감이 생겼다고 몇달만에 끝날 생각은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호감있는 모습이 유지될 만큼 몇년이라도~천천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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