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입니다.
저는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을 가득 안은채로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에는 원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탓에 이성친구와 만남을 잘 못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진지한 만남을 하고 싶어도 이래서 싫어하지 않을까 저래서 싫어하지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함께 솔루션을 나누어 보아요>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자신감이 자꾸 없어지시고 있는 당신
아마 행동하고 싶은 마음과 행동을 이끄는 힘인 자신감이 비례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괴로운 마음을 느낄껍니다

이것은 아마 이성에 관련된 고민만은 아닐 수도 있고요.
이렇게 나의 내면이 충돌할때, 혹은 마음과 행동이 다르게 발현될때에는 나를 한번 객관적이게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과연 어떤부분에서 자신감이 없는 걸까요~?
혹시 다른 일을 할때도 자신감이 많이 없을까요?
우선 저는 내가 어떤 것에 자신이 없는지 정확히 규명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내가 자신감이 없는 것이 나의 삶의 기본적이 태도라면, 이 태도가 확립된 이유가 있을껍니다
어릴때의 어떤 기억들, 혹은 부모님과의 유대관계 등
정확한 원인을 찾아 내가 왜 이런 태도를 가지게 되었는지 스스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이성을 만날때에만 자신이 없다면, 내가 이성을 만날때 가진 두려움이 있는지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내 팔의 작은 상처가 신경쓰이는지, 내 목소리가 신경쓰이는지 등을 말이죠~
예를 들어 팔의 작은 상처때문에 내가 신경쓰여서 두려움이 생겼다면, 팔의 작은 상처를 화장으로 덮는 것 만으로도 원인해결이 될 수도 잇습니다
내 목소리가 신경쓰인다면 발성 연습을 통해서 스스로의 두려움을 깨고 상대를 만날수도 있고요
그리고 한번 두려움을 깨본다면, 이것이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나외의 다른 사람들은 완벽해 보이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한때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너무 심하여 세상사람이 미워보이는 순간도 있었구요
그러나, 내가 보기에 완벽한 사람도 그사람의 나름의 두려움과 이유로 살아가면서 한두가지 싸움을 하면서 살더라구요
그러니, 용기내시어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한번 가져보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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