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리뷰/맛집탐방

마곡/맛집/[해차] 해물과 차돌박이 비주얼과 맛이 끝판왕

서른이 2021. 9.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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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외근이 있어서 

 

저~~ 멀리 마곡까지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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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마치고 회식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이곳 !

 

마곡역 맛집 해차 입니다

 

해물과 차돌박이의 줄임말이에요

 

입에 착착붙는 가게명이죠

 

 

 

 

 

저는 동해 처녀라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기도 하고..

 

그 중 여러분들도 다 좋아하시겠지만

 

새우에 환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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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오늘 환장했어요

 

 

 

 

 

 

이거슨 해산물 세트에요

 

조개. 전복, 내장 , 가리비 등등

 

신선한 해산물들이 꽊 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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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오는

 

와사비 간장 소스에 톡 찍어먹으면

 

크흐으으으

 

정말 맛있어요

 

오독오독 쫄깃쫄깃!!

 

 

 

 

 

 

 

 

 

회 한접시

 

회 사랑해요

 

촉촉한것이 ...

 

어렸을땐 초장맛으로 먹었는데

 

이제는 와사비 간장에 톡~

 

다들 아시져??

 

 

 

 

 

신선해 보이는 

 

이 빛깔

 

 

 

 

생새우도 오독오독 

 

 

 

이거슨 제가 가장 기다리던 

 

새우 버터구이에요

 

비주얼이 미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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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또 먹고 싶어요

 

 

 

 

정말 새우는 100마리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공감하시죠??

 

짭쪼름 담백 고소고소 한 버터새우구이

 

정말 다들 한입씩 맛보여 드리고 싶네요

 

 

 

 

이건 오징어 타르타르 라고 해요

 

깻잎 위에 날치알이

 

날치알 위에 오징어가 촤르르 올려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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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들이 정말 다 특색있고 

 

맛있었어요

 

해산물 못드시는 분들고

 

먹을수 있겠다 싶을 정도루요

 

 

 

 

 

마지막으로 물회로 마무리!

 

저 물회도 진짜 좋아해요

 

다들 물회의 매력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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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살얼음 동동떠있는 육수에

 

고소한 깨가 둥둥 

 

촉촉하고 신선한 회를 

 

수저로 크게 한숟갈 떠서 호로록

 

흐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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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구이로 기름칠된 장을 

 

물회로 씻어주는 느낌이었어요

 

모든 메뉴의 조합이 정말 꿀 이었답니다